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2군에서 담금질을 마치고 1군으로 돌아온 LG 우완 유망주 김대현(21)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LG 트윈스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8차전에 앞서 김대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대현은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개막 초부터 선발로테이션에 진입했던 김대현은 2승 3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LG는 우완투수 배재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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