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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석진부터 홍수아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KBS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7월 KBS 새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 온다. 수요일과 목요일 밤을 책임지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2부작 뮤직드라마 ‘투제니’,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그 주인공.
▲ 인기 웹툰→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이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하석진, 우주소녀 보나, 이지훈, 고원희, 서은아, 전수진 등이 출연한다.
원작 웹툰은 삶에서 정리가 필요한 여자 캐릭터들이 하우스헬퍼에게 청소 의뢰를 맡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을 취하는데, 드라마는 인물들 간의 갈등과 화해, 주인공들의 고민을 더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최강배달꾼’, ‘천상의 약속’의 전우성 PD가 연출하며 오는 4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 뮤직드라마 ‘투제니’, 안방극장 ‘원스’·‘비긴 어게인’ 꿈꾼다
KBS 2TV 2부작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극본 이정화 연출 박진우)는 할 줄 아는 건 노래 밖에 없는 모태솔로남이 10년 전 짝사랑을 만나 눈 한번 마주쳐 본 적 없는 첫사랑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가슴 절절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담아낸 뮤직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설명충 법자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김성철과 대세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주연 호흡을 맞춘다.
주연 배우들은 ‘투제니’가 뮤직 드라마인 만큼 직접 악기 연주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채연은 걸그룹 멤버. 남자 주인공인 김성철도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올랐을 뿐 아니라 2017년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 신인상을 수상한 이력을 지닌 만큼 두 사람이 선보일 새로운 뮤직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첫방송.
▲ 中 활약 홍수아, 5년 만에 택한 국내 드라마 ‘끝까지 사랑’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주연 4인방 이영아, 강은탁, 홍수아, 심지호를 비롯해 박광현, 정소영, 한기웅, 이민지, 김하균, 김일우, 이응경, 박지일, 남기애, 배도환, 안승훈 등 든든한 배우들이 포진했다.
특히 ‘끝까지 사랑’은 중국에서 활동해 온 홍수아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작품. 지난 2014년 중국에 진출해 드라마 ‘온주량가인’, ‘억만계승인’, 영화 ‘원령’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진 홍수아는 지난 2013년 KBS 1TV ‘대왕의 꿈’ 이후 5년 만에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방송.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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