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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탈출'이 방탈출을 향한 멤버들의 대여정을 시작했다.
1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1회에는 사설 도박장 편 창고에서 방탈출을 시작하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신동, 블락비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첫 녹화 전 따로 만났고 정종연 PD의 기존 예능 프로그램인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과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김동현은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교 1등이었다"라며 브레인이라고 과시했다.
강호동은 "나는 여러 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방송은 처음"이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인천의 한 세트장으로 향했고, 눈을 가린 채 방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김종민은 "영어로 30부터 1까지 카운트를 해라"라는 제작진의 말에 난감해했고 천천히 카운트다운을 하며 '대탈출'의 시작을 알렸다.
복면을 벗은 멤버들은 철창으로 갇힌 창고 안에 있었다.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여러 단서들을 유추했고 철창 밖에 있는 옷까지 끌어당겨 열쇠를 찾았다. 하지만 해당 열쇠는 철창 문을 열지 못했고 강호동은 단서가 될 만한 옷을 입고 "열어달라"라고 제작진을 향해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이거 문 아니야?"라며 스티로폼 벽에서 새로운 방을 찾아냈고, 유병재는 그 곳에서 액자 뒤 버저를 발견했다. 결국 멤버들은 창고에서 탈출해 사장실로 가게 됐다.
이들은 새로운 방에서 또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수첩 안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들이 있었고, 강호동은 "이 방에서 치킨 냄새가 난다"라며 금고 안에 치킨이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신동은 과거 휴대전화 속 알파벳과 숫자를 유추했고 "666이다!"라고 소리쳤다.
접근은 좋았지만 제대로 된 답은 아니었다. 666과 화투의 상관 관계를 또 다시 접근했고 강호동은 "난 기계 오작동이라고 생각해. 666에서 안 벗어날래"라며 상심했다. 이 때 신동은 수화기를 들었고 '666'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때 책상이 아래로 쑥 내려가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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