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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과 가정의학전문의 조애경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양정원과 조애경의 특별한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우먼 라이프'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한 가치관을 밝혔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양정원은 '양필라'라는 별칭답게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여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 기사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여자' 양정원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양정원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게 나를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늘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에 좋은 것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 여성들의 공통 관심사이기도 한 '안전한 생리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양정원과 함께한 가정의학 전문의 조애경은 현재 방송과 매거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전파 중인 뷰티&헬스 멘토. 그는 "여성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인 생리대의 안전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해물질은 없는지, 유기농 인증은 받았는지, 검증된 기관에서 받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서 생리대를 선택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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