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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슬리피가 골키퍼 조현우의 성공에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금주 뜨거운 사람들 순위에 오른 안정환, 손흥민, 조현우와 관련한 내용을 담았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내내 화제를 모았던 안정환의 어록이 3위에 올랐다. 특히 독일전에서 골을 넣은 김영권의 모습을 본 직후 안정환은 "오프사이드였으면 마이크 던지고 뛰어내리려고 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손흥민 골을 본 뒤엔 "욕먹기 전에 좀 잘하지"라고 말해 폭소케 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좋은 말이 있다면 꼭 전해주고 싶다. '사랑해요'란 말 아닐까"라고 말해 가슴을 찡하게 했다.
2위에는 손흥민이 자리했다. 박지성, 안정환과 함께 우리나라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당시 독일전 승리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려 국민들을 함께 울렸다.
1위는 이번 월드컵 영웅으로 떠오른 '빛현우' 골키퍼 조현우가 차지했다. 독일, 스웨덴, 멕시코 전에서 최고의 선방을 선보인 그는 가수 조권, 슬리피, 박재범 등 닮은 꼴 스타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보던 이상민은 "슬리피가 마치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고 있다. 이번 일로 SNS 팔로워를 엄청 늘렸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드디어 조현우 선수와 맞팔로우를 했다. 조현우 선수에게 팬이라고 했더니 자신도 팬이라고 하더라. 조만간 보기로 했다"고 밝히며 뿌듯해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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