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기름진 멜로' 준호♥정려원 직진 사랑 ing‥밉보인 이미숙 산 넘을까 [夜TV]

시간2018-07-03 06:07:34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기름진 멜로' 배우 준호와 정려원이 예기치 못한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2일 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29, 30회에서는 단새우(정려원)과 진정혜(이미숙)의 관계를 알아채고 충격에 빠진 서풍(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새우는 서풍에게 집안을 속이기 위해 전 남편 나오직(이기혁)의 신혼집으로 향했다가 우연히 나오직을 만났다. 단새우는 "왜 이제야 나타났냐"고 원망했고 나오직은 "부모님 말이 맞다. 결혼은 현실이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법원 앞에서 보자고 말했다. 분노한 단새우는 "너 같은 놈 좋아했던 내가 한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헝그리웍'이 바쁘게 돌아가던 도중 단새우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엄마 진정혜(이미숙)가 이 사실을 알아챘고 법원으로 쫓아가 나오직을 붙잡았다. "내가 빌겠다. 제발 둘이 잘 살기만 해 달라. 우리 새우 불쌍하지도 않냐"며 애원했지만 나오직은 도리어 "부모님 말 따라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해 진정혜를 분노하게 했다.

나오직의 '마마보이' 면모에 분을 삭이지 못하던 진정혜는 "아버지 금방 나오실 거다. 얼마든지 번듯한 집 남자 다시 만날 수 있다. 나오직 코 납작하게 더 대단한 집 선도 보고 소개해주겠다. 너 탐내던 '뚜쟁이들' 거절하는 게 내 일이었다"며 "네 아빠가 많이 배우고 돈 많은 사업가라서 결혼했다. 아빠도 안다. 지금도 후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단새우는 "아빠는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남자다. 좋은 남자라서 엄마가 사랑한 것이다"며 "아니다. 너 돈 많은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서풍과는 정반대의 남편상에 단새우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단새우와 서풍의 사랑은 굳건했다. 나오직과의 이혼 사유를 묻는 서풍에 단새우는 "신랑이 우리 집이 망해서 결혼식에 안 오고 해외로 도망갔다"며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이혼 서류를 제출해야 하니 온 거다"고 덧붙였다. 서풍은 "집이 망했냐. 망한 여자 같지 않다"고 했고 단새우는 "아주 많이 잘 살았다. 망해서 실망했냐"고 물었다.

서풍은 "망해서 다행이다. 망했으니까 나랑 만난 것 아니냐"며 "우리 만나게 해주려고 망했네. 미안한데 난 망해서 좋다"며 애정을 표했다. 주방에서도 백허그 등의 아슬아슬한 비밀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과감한 사랑놀이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진정혜와 단새우가 모녀 관계임을 모르는 서풍은 또 한번 서빙 실수를 하는 전정혜에게 크게 화를 내며 모욕감을 느끼게 했다. 결국 진정혜는 단새우에게 "더 이상 저 인간 밑에서 일 못 한다"고 말한 뒤 서풍에게 "그만두겠다"고 뜻을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서풍은 반려하지 않고 단번에 수락했다. 단새우는 "이러고 아줌마 그냥 보내면 안 된다"고 소리쳤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어 답답해했다. 앞서 서풍은 이미 여러 차례 진정혜를 나무란 적 있어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였다.

진실은 서풍이 먼저 알게 됐다. 우연히 '헝그리웍'에 있던 진정혜의 우편물을 발견한 서풍은 '장녀' 단새우의 이름이 나란히 놓여있음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정확한 확인을 위해 진정혜의 본가로 몰래 찾아간 서풍은 해당 집에서 단새우와 채설자(박지영), 임걱정(태항호)가 함께 나오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날 말미에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 서풍은 진정혜에게 "잘못했다. 용서해달라"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진정혜는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 두 사람의 사랑이 흔들림 없이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