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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사회대체복무요원 전환 설을 부인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국군병원 입원 특혜 논란에 휩싸인 지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입대 전 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는 지드래곤이 지난 4월 군 병원을 거쳐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발목 인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사회대체복무요원으로 가는 수순이 아닐까?'라는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즉각 '절대 아니다. (지드래곤은) 수술 후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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