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래퍼 분 갱, 인스타그램에 ‘알몸 성행위’ 동영상 올려 ‘파문’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미국 래퍼 분 갱이 인스타그램에 성행위 동영상을 올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2일(현지시간) 술에 취한 채 침대에서 한 여성과 성관계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모자이크 등 편집 없이 공개된 영상은 SNS와 커뮤니티에 삽시간에 파져 파문을 일으켰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 안에 누구나 조회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나는 섹스를 많이 좋아한다”는 글을 올리는 등 돌발행동을 일삼았다.

분 갱은 파문이 확산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사진 = 분 갱 인스타그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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