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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3일 LINE 스티커로 돌아온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강림, 해원맥, 덕춘, 성주신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LINE 스티커가 공개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아시아 대표 글로벌 메신저인 LINE에서 처음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영화 콜라보레이션 스티커를 런칭한다.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캐릭터 콜라보 스티커 이후,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스페셜 스티커로 오랜만의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스티커를 선보이게 된 것.
LINE의 간판 캐릭터 브라운, 문, 샐리, 보스 네 명은 영화 속 저승 삼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 그리고 성주신의 모습을 코스프레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브라운은 영화 속 카리스마 있는 강림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문은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해원맥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차사복을 입은 샐리도 덕춘의 순수한 이미지에 잘 부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극 중 성주신의 모습을 한 보스도 특유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 LINE 스티커는 LINE FRIENDS 한국 공식계정을 친구 추가한 모든 유저에게 7월 3일부터 무료로 증정된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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