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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김제동 보다 자신의 키가 크다며 ‘키 부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하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창원에 제동이형 공연 때 함께 봤는데 하하 형이 제동이 형보다 그렇게 작지 않았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 사연을 읽던 DJ 김태균은 “본인이 더 크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하하는 “제가 더 크다.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며 “171.5cm, 컨디션 좀 좋으면 172cm”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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