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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메인 보컬에서 개인방송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가수 지오가 열흘 만에 3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여자친구 연기자 최예슬과 출연한 지오는 크리에이터 전향 후 열흘 만에 3천만 원의 수입을 벌었다고 말했다. 4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꿨다는 지오는 개인 방송을 위해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장비에 들인 금액을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지오는 이구동성 게임 중 "저희는 키스를 안해요"라는 고백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최예슬은 "첫키스는 해봤잖아"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오는 2019년에 최예슬과 스몰 웨딩을 올리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예슬까지 놀라게 했다. 지오는 진중하게 결혼을 전제로 최예슬과 만나고 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예슬에 대한 사랑과 무한한 믿음을 과시했다는 게 제작진 전언이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가수 스윙스, 모델 임보라 커플도 출연.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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