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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병헌의 출연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문화일보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는 이병헌이 회당 1억 5천만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비는 약 430억으로, 24부작에 출연하는 이병헌은 총 36억원의 출연료는 받는다는 것. 이와 관련해 '미스터 션샤인' 측은 "배우의 출연료는 대뵈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이병헌 외에도 이종석이 회당 1억3천~5천만원을, 현빈과 박보검이 회당 1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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