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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알베르토 수입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알베르토 몬디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에 출연한 만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알베르토는 그간 다양한 직업을 거쳐 왔다. 인턴쉽을 시작으로 한국 조세 연구원, 맥주 회사, 자동차 회사에 다녔다고. 그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 하다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이후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무리가 있어 자동차 회사를 그만뒀다.
현재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알베르토는 축구 칼럼니스트, 수필가, 모델, 강연 활동을 비롯 최근에는 천연 비누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도 창립했다고 전했다.
알베르토 수입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이 때문.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그의 수입에도 관심이 쏠렸고, DJ 박명수 역시 수입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알베르토는 "1년에 한 번 아내와 아들과 이탈리아에 편하게 다녀올 정도"라고 답했고, 박명수가 "가족들 선물들도 다 사갈 수 있는 정도냐"고 묻자 "그렇다. 가족이 많다"고 말했다.
다양한 직업을 거쳐온 뒤 꾸준히 다양한 분야에 도전 중인 알베르토 수입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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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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