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삼성 외야수 배영섭이 1군 엔트리로 돌아왔다.
삼성은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외야수 배영섭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삼성은 이에 앞서 2일 외야수 박찬도를 1군에서 말소한 바 있다.
배영섭은 지난 6월 18일 1군에서 말소돼 약 2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퓨처스리그에선 5경기 타율 .400(15타수 6안타)로 감각을 조율했다. 배영섭은 이날 8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배영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