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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80%의 예매율로 극장가 초토화를 예고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79.9%의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25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마블은 ‘블랙팬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마블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올해 마지막 마블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특히 ‘어벤져스4’로 이어지는 중요한 힌트를 담고 있어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4DX, 스크린X 등 특화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사이즈 업’ 액션이 모션체어와 3면 스크린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올 여름을 장식할 최강의 마블버스터로 7월 4일 2D, 3D 버전과 더불어 IMAX 2D와 3D부터 4D, 4D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포맷으로 상영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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