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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만 배우 류이호와 고지용, 승재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류이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부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만에서 재회한 류이호와 고지용, 승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만 삼촌' 류이호와 아버지 고지용 사이에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승재, 이런 승재를 가운데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인 류이호와 고지용의 모습이 이들의 즐거웠던 한 때를 짐작케 한다.
한편 류이호는 내한 당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승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고고부자가 대만을 방문했고, 지난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사람의 재회가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류이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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