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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3년만에 방송 나들이 "'미우새' 출연…11일 녹화"
2018-07-04 10:07:3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호정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나선다.
유호정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호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오는 11일 녹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호정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약 3년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남편 이재룡을 비롯 가족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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