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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음악관을 밝혔다.
쎄씨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을 콘셉트로 삼아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소화하며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을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처음으로 가져본 긴 공백기만큼 음악에 대한 확신보다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희의 음악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았지않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시 돌아보니 그래도 저희가 자기만의 음악을 할 때 제일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쓰고 싶은 거 더 많이 쓰고, 하고 싶은 거 더 많이 해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이 추천하는 플레이 리스트, 우지윤이 여행 갈 때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 등 여행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볼빨간사춘기의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쎄씨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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