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OVO(한국배구연맹)는 4일 "V리그의 체계적인 기록정보시스템 운영과 신규 기록원 육성을 위해 KOVO의 공식 기록원인 신입 KOVIS를 채용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KOVIS 위치입력 기록원으로 16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18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 동안 KOVO에서 관련 교육이 진행되며 해당 교육 불참 시에는 최종 합격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지원 자격은 배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자로서 스포츠 기록 정보 및 전산 통계관련 업무 희망자이며 배구선수 출신이거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 심판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우편 접수 혹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KOVO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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