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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투애니원을 그리워 했다.
박봄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e1forever... #박봄 #parkbom #bompark #2ne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투애니원을 뜻하는 손가락 모양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지난 2016년 11월 투애니원이 해체된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폭풍 다이어트중. 노래도 폭풍 연습중... 충전중...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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