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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채영, 다현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에 다현, 채영, 쯔위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 티저 공개를 완료했다.
다현, 채영, 쯔위 3인방은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비치웨어 패션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해사한 미소로 눈길을 붙잡았다.
다현은 이국적인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꽃 장식으로 여름 분위기를 고스란히 자아냈다. 채영은 체리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쯔위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로 독보적 미모를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에 앞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파티걸', '서머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선배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서 휘성의 노랫말과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 새 앨범 '서머 나잇'은 오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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