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남다른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나상도가 지원이와 '6시 내고향'에 최근 출연했다. 센스있는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단양구경시장 소개에 나섰다. 나상도는 닭강정 시식 후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열창했으며, 가수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 가수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막힘 없이 선보이며 준비된 가수임을 입증했다.
단양의 특산물 마늘을 주제로 '벌떡 일어나'를 개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늘 만두, 만두 순대, 떡갈비 등 단양구경시장을 배경으로 재치있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지원이와 마늘 먹방으로 눈길을 모았다. 나상도는 멈추지 않고 마늘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J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