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정은지 "'응칠' 팀, 다 친했다…안 친한 사람 없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응답하라 1997'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응답하라 1997'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때 정은지를 봤는데, 성동일과 정말 부녀 관계 같았다"라는 한 청취자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그러자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 팀은 정말 다 친했다. 안 친한 분들이 없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연기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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