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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저스피드'가 MC 이상민, 유경욱, 스페셜 MC 최정원의 1회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新(신)개념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 PD팀과 자동차 예능의 터줏대감 MC들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4일 밤 12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저스피드'가 MC 이상민, 유경욱과 1, 2회 스페셜 MC 최정원의 1회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MC는 화려한 접전의 레이스를 분석하는가 하면 긴장한 플레이어마저 빵 터지게 만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저스피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다.
또 이날 세 MC는 자동차 하나로 단단하게 뭉친 만큼 뛰어난 합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경욱 카레이서의 심도 있는 전문 지식, 이에 최정원의 빛나는 비주얼까지 더해져 탄생한 새로운 조합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스피드'는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친다. 예측불가한 승부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뿐만 아니라 '아는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드래그 레이스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저스피드'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3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10시 선공개되며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서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 히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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