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이 연이틀 SK를 잡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3-2로 이겼다. 넥센은 1패 후 2연승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43승43패가 됐다. SK는 2연패하며 44승35패.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 이택근이 우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쳤다. 2사 후 마이클 초이스가 짧은 좌전안타를 날렸다. SK 좌익수 정진기가 잠시 타구를 더듬는 사이 이택근이 홈을 파고 들었다. 후속 김민성이 12구 접전 끝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SK는 8회에 반격했다. 1사 후 노수광과 한동민이 이보근을 상대로 연속안타를 때렸다. 로맥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최정도 1타점 좌전적시타를 날렸다. 김동엽 타석에서 로맥이 3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동엽이 1사 1,3루 찬스서 3루수 병살타를 날려 동점 기회를 놓쳤다.
최원태는 6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0승(6패)째를 따냈다. 작년(11승)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이어 양현, 이보근, 오주원, 김상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상수가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투런포를 날린 김민성이 돋보였다.
SK 선발투수 김광현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한 뒤 교체됐다. 시즌 3패(7승). 투구수는 72개였다. 이어 전유수, 백인식, 김태훈이 투구했다. 타선은 로맥이 3안타, 최정과 나주환이 각각 2안타로 분전했다.
[최원태(위), 김민성(아래).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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