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김비서가' 박서준♥박민영, 어린 시절 기억 떠올렸다→패닉 후 기절 [종합]

시간2018-07-05 22:53:37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이 진실에 더욱 가까워졌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연출 박준화) 10회에서는 24년 전 납치 당일의 진실을 알게 되는 이성연(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소는 이영준을 자신이 찾던 '오빠'라고 의심, 자고 있는 이영준에게 "성현 오빠"라고 불렀다. 이영준은 "왜"라고 대답했지만 "잠꼬대"였다며 자신이 그 오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후 이영준은 고심하며 "알 필요 없다. 다시는 너 울게 하고 싶지 않아"라고 혼잣말했다.

김미소는 굴하지 않고 이영준의 어머니 최여사(김혜옥)에게 찾아가 물었지만 최여사 또한 부인하며 진실을 회피했다. 우연히 만난 이성연에게 어릴 적 납치한 여자의 인상착의 등을 물었지만 이성연은 "기억을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것 같다. 무의식적인 자기 방어가 아닐까"라고 태연히 대답했다.

하지만 김미소는 이성연과 이영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오빠'와 이영준이 동일 인물임을 확신했고 자신도 모르는 척 하기로 결심했다. 이영준의 초대로 집을 찾아간 김미소는 부끄러워하던 것도 잠시, 이영준 발목에 있는 상처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때 언니들이 계속해서 이영준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하자 김미소는 "우리 부회장님 그런 사람 아니다"고 말하며 울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준은 "울 정도로 반대가 심한가. 혹시 너무 완벽해서 부담스럽나. 이런 내가 원망스럽군"이라고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언니들이 우리 사이로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조만간 그 걱정이 다 사라지게 만들겠다"면서 자신의 아우라를 믿으라고 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계속했다. 김미소가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이영준은 하늘에 있는 달까지 따는 시늉을 했다. 박유식(강기영)에게서 가족에게 잘 보이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이영준은 기어코 김미소가 매년 언니들과 시간을 보내는 제부도 민박집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이영준은 자신이 김미소와 교제 중임을 알리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큰 언니는 "불편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영준은 평상시 먹어보지 않은 '무한리필' 간장게장까지 도전에 나섰지만 큰 언니는 계속해서 이영준을 자극했다.

이영준은 "있는 사람이 더 한다. 본전 뽑고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끊임없이 먹었고 결국 체했다. 함께 조개까지 캐러 갔다. 김미소는 계속해서 이영준을 욕하는 언니의 무례함을 지적했고 조개 캐기 대결을 제안했다. "부회장님 미워하지 말라"는 소원을 말하기 위해서였다. 이영준의 고군분투 끝에 미소 팀이 이겼고 이영준은 "쭉 지켜만 봐 달라"고 말했다. 언니들도 이영준에게 마음을 열었다.

언니들은 미소네 가족들이 매년 제부도에 와서 시간을 보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이민기)와 어머니(정소민)과 바다에선 놀던 가족은 "해마다 엄마(정소민) 생일 때마다 바다로 놀러가자"고 다짐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미소는 영준에게 어린 시절 엄마와의 추억을 풀어놨다. 미소의 엄마는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졌고 아픈 몸에도 불구, 마지막까지 미소와 활기찬 시간을 보냈던 바. 그러면서 미소는 "부회장님도 말하기 힘든 아픔이 있다면 언젠든 말해주시면 좋겠다. 언제까지나 부회장님 옆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여사는 이성연에게 "유괴당했던 사람은 네가 아니다"고 밝히며 24년 전, 납치 사건 당일의 모든 진실을 말했다. 그러나 이성연은 이 사실을 부인하며 홀린 듯이 이영준이 진행하고 있는 행사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김미소에게 "내 기억이 잘못된 거라는데 네 생각도 그러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가운데, 김미소는 행사장 속 여인을 보고 24년 전 납치 사건의 여성을 떠올렸고 기절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