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 "먹방 위한 한달 식비? 1천만 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먹방 전문 크리에이터 밴쯔가 자신의 식비를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 1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이 그려졌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유명한 밴쯔. 그의 일상을 살펴보던 MC 이영자는 "그럼 밴쯔의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밴쯔는 "한 달 동안 방송을 위해서만 쓰는 재료비는 3백~5백만 원 정도다. 그리고 보충제 등 방송 외적으로 쓰는 식비까지 합치면 약 1천만 원 정도가 된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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