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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위너 이승훈과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각각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에게 성토 영상편지를 보냈다.
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에서 강남은 댄스 배틀을 앞둔 이승훈과 슬기에게 "각자 회장님께 출사표를 보내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승훈은 양현석에게 "사장님! 사장님이 보내주셔 가지고 멕시코까지 왔는데 여기서 밥을 안 줘. 미치겠다, 사장님. 진짜. 미치겠다, 진짜"라고 울컥해 했다.
이어 슬기 또한 이수만에게 "선생님, 돌아가면 맛있는 거 사 달라. 고기, 고기!"라고 출사표 대신 배고픔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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