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신동엽 빚 80억→220억 부동산 재벌 등극"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신동엽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김일중은 "신동엽이 넘치는 끼와 능력으로 80억 원의 빚을 갚은 것도 놀라운데 지금은 건물주가 됐다고?"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신동엽이 지금 22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며 "홍대 노른자위에 약 128억 원 가량의 건물을 매입했는데 월 4천만 원의 임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청담동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약 26억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는 시세가 약 75억~85억 원 정도하고 한다. 마지막으로 서래마을에는 약 17억 원 상당의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현재 방송 출연료, 임대 수익 등으로 신동엽은 점점 더 부자가 될 거다"라고 추측했고, 정선희는 신동엽에게 "나 좀 입양해 주라"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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