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민정이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민정은 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안녕하세요. ‘미스터 션샤인’에서 멋진 여인 히나역을 맡은 배우 김민정 입니다. 7월 7일 tvN에서 첫 방송 하니까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본방사수"라며 짧지만 강렬한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정은 극중 젊고 아름다운 미망인 호텔 글로리 사장 이양화, 쿠도 히나 역을 맡았다. 친일파 아버지에게 이끌려 일본인 거부에게 시집 간 후 늙은 남편이 죽으면서 막대한 유산, 호텔 ‘글로리’를 상속받은 인물.
김민정은 화려한 스타일링은 물론 펜싱, 4개 국어 등 문, 무를 겸비하고 도도하고 치명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이날 밤 9시 첫방송된다.
[사진 = 크다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