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NC 우타 거포 최준석(36)이 오랜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최준석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8차전에서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준석의 시즌 3호 홈런이자 통산 200호 홈런(역대 27번째). 브리검의 143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한 최준석의 타구는 비거리 130m로 측정됐다.
최준석은 지난 4월 12일 마산 KT전 이후 86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맛봤다. NC는 최준석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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