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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퍼포먼스 유닛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SET THE SUN ver.’의 마지막 유닛인 퍼포먼스 유닛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힙합 유닛과 보컬 유닛의 ‘SET THE SUN ver.’ 개인 오피셜 포토로 밝은 모습으로 화창한 느낌을 자아낸 세븐틴이 이번에는 날이 저문 해 질 녘 분위기를 선사하며 퍼포먼스 유닛 멤버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SET THE SUN ver.’ 사진 속 퍼포먼스 유닛은 푸르스름한 배경을 뒤로 멤버 4명 모두 청량한 분위기를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먼저 호시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주황색 공으로 장난을 치는 듯한 밝은 모습을 선보여 청아한 느낌을 자아냈고 준은 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의자에 기대어 앉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묘한 매력의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디에잇은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잔잔한 눈빛을 선사, 아련한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으로 멤버 디노는 밝은 색 계열의 쿠션을 끌어안아 더욱 청량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6일부터 8일까지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으로 나눠 ‘SET THE SUN ver.’ 오피셜 개인 포토를 모두 공개한 세븐틴은 이들만의 청량함을 한껏 과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13인 13색 색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내일 공개될 마지막 ‘SET THE SUN ver.’의 오피셜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컴백 트레일러 영상, 오피셜 포토 등 다채로운 사전 프로모션으로 세븐틴의 새 앨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 ‘어쩌나’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대중은 물론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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