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드라마 브랜드평판 2018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같이 살래요’와 ‘인형의 집’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6월 6일부터 2018년 7월 7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프로그램 25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15,075,172개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7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같이 살래요, 인형의 집, 미스 함무라비, 슈츠, 너도 인간이니?, 기름진 멜로, 검법남녀, 이리와 안아줘, 라이프 온 마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무법 변호사,나도 엄마야, 내일도 맑음, 이별이 떠났다, 부잣집 아들, 스케치, 훈남정음, 시크릿 마더, 비밀과 거짓말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랜드는 참여지수 6,951,204 미디어지수 1,709,952 소통지수 2,388,995 커뮤니티지수 1,245,020 시청지수 1,692,8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88,047가 되었다.
2위, '같이 살래요'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7,580 미디어지수 430,416 소통지수 451,133 커뮤니티지수 719,150 시청지수 7,035,3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803,607가 되었다.
3위, '인형의 집'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9,146 미디어지수 413,946 소통지수 411,333 커뮤니티지수 1,333,053 시청지수 3,209,8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57,346가 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사랑하다' '달콤하다' '설레다'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에서는 '박서준, 박민영, 웹툰'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 빅데이터 긍부정 비율에서는 75.65% 긍정비율로 분석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 제공 = tv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