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예은 아빠라는 호칭이 너무나 행복한 지금...딸♥ 바보 인증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 예은이에 대한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김원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은아빠#목마#무등타기#좀더크면 불가능#지금을 소중하게#옌블리#옌심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문구를 보면 딸 예은이를 사랑하는 아빠 김원준의 마음을 짐작할 만 하다.

김원준은 최근 '뜻밖의 Q' 에 출연, 오랜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뜻밖에 아빠가 됐다. 그리고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2016년 4월,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원준은 2017년 1월19일 딸 예은이를 얻었다.

[사진=김원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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