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이정후의 재활경기 스케줄이 공개됐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8일 고척 NC전을 앞두고 "이정후를 다음주 화요일(10일) 지명타자로 내보내고, 수요일(11일)에는 수비까지 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화성 히어로즈는 10일 화성에서 고양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치르고, 11일에는 역시 화성에서 SK와 홈 경기를 갖는다.
이정후는 6월 19일 잠실 두산전 2-4로 뒤진 7회초에 좌중간으로 향하는 타구를 날린 뒤 3루에 헤드퍼스트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왼 어깨를 다쳤다. 어깨관절와순 파열. 약 3주간의 휴식 끝에 다시 실전에 나선다. 장정석 감독은 "2군에서 두 경기를 치른 뒤 다음 스케줄을 잡아야 할 것 같다. 상태가 괜찮으면 후반기 시작과 함께 1군에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정후는 부상이 잦다. 지난해 12월 20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오른 약지 골절을 당해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다. 5월 13일 잠실 두산전서도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에 종아리를 맞고 이탈했다.
올 시즌 이정후는 59경기서 타율 0.332 4홈런 27타점 40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