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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는 19일 여름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서머 미니앨범(Summer Mini Album)'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의 홍보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사전예약주문, 가사 공개일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데, 이후 발매일 전까지의 홍보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서머 미니앨범을 기획, 앨범명 '써니 서머'에서 느껴지듯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음악으로 돌아온다"고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7년 '귀를 기울이면'으로 잇따라 여름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19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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