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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린이 컴백한다.
효린 소속사 브릿지 측은 9일 "효린이 오는 20일 오후 6시 ‘SET UP TIME'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이날 SNS에 발매일시와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듯한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보이는 1장의 티징 이미지가 기습 공개했다.
특히 모래사장 위 오렌지 컬러의 스윔 슈트를 입고 무언가 준비를 마친 듯한 비장한 자태의 효린의 옆모습이 더욱 신곡을 향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의 곡으로, 가요계 대표 '서머퀸'으로 불려온 효린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곡이 될 전망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브릿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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