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많이 간절했다"…'히든싱어5' 케이윌, 시청자 울린 눈물 [MD픽]

시간2018-07-09 10:02:3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케이윌의 눈물이 안방극장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케이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케이윌은 역대급 모창 실력자 덕분에 위태로운 순간들을 맞았다. 3라운드가 끝난 후 가수 현미가 "내가 '히든싱어' 4번째인가 나오는데 노래 도전자들이 제일 잘 한다"며 "오늘 혀를 찰 만큼 기가 막혀"라고 평했을 정도. 덕분에 '히든싱어5' 편은 듣는 재미와 진짜 케이윌을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재미보다 더 진한 감동이 있었다. MC 전현무가 "케이윌 씨가 지금은 노래 잘 하는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가수가 되기까지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케이윌은 "어쩌면 초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케이윌은 "코러스 세션으로 사실 시작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god 선배님들. 그 때 굉장히 코러스를 많이 했다. 5년 정도 준비를 했다. '이제 가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기간이 5년 정도 됐다. 그 시간이 길어지니까 주변에서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걱정을 많이 하지 않나. 어쨌든 전 칼을 갈고 있는데 이걸 한 번 썰어는 봤으면 좋겠더라. 그게 아마 딱 그 시기 쯤이었던 것 같다. '이걸 썰어볼 기회가 없다라는 건 너무 속상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 때 많이 간절했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케이윌을 사랑한 모창 능력자들도 비슷한 마음이었다. 모창 능력자 '호텔 케이윌'은 케이윌이 '히든싱어2' 휘성 편에 출연했던 때를 언급하며 "재밌게 촬영하시는데 간간이 약간 부러운 눈빛을 조금 보내시는 것 같더라. 그 때 신, 신 하시는데 저의 신은 형님이셨다. 그래서 제가 '히든싱어' 케이윌 형님 편을 할 때 제가 꼭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원래 이런 톤이 아닌데 성대를 갈고 닦아서 여기 오게 됐다"고 말해 케이윌을 감동시켰다.

케이윌은 "뭐랄까… 저는 늘 되게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그래야 하나?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데뷔했을 때 너무 멋진 음악을 하고 있는 아이돌 친구들도 많았다. 저는 주류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 중에서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것들을 했던 것 같다. 장르적으로도 그래서 많은 음악들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까 현무 형이 얘기하신 것처럼 예능 잘하고 노래 잘하는 가수. '뭐든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한다. 그래야 나에게 내일이 있다' 생각하고 노래를 했다. 되게 솔직하게 얘기하면 10년, 20년, 30년이 지났을 때 그 때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그 때도 사람들이 내 노래를 기억해줄까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진심을 전하던 중 울컥해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뒤돌아 눈물을 꾸역꾸역 참아낸 케이윌은 "되게 지금 이상한데…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 제 노래에 위로를 받으셨다 그리고 감동했다라는 이야기가, 가끔 이런 사랑을 받는 게 되게 뭉클하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이렇게 애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굉장히 감동받았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케이윌을 위한 모창 능력자들의 특별한 무대가 이어졌다. 케이윌을 위해 그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첫 자작곡인 '네 곁에'를 열창한 것.

모창 능력자들의 선물을 받은 케이윌은 애써 눈물을 삼켰고, 무대가 끝난 후 모창 능력자들을 감싸 안으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눈물을 흘린 케이윌은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솔직한 마음으로 부른 곡이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이 노래를 불러주니까 되게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며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케이윌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