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일본 뮤지컬 배우 노지마 나오토가 스페셜 캐스트로 뮤지컬 '빨래' 한국 무대에 다시 올랐다.
노지마 나오토는 뮤지컬 '빨래' 17차 프로덕션 이후 3년 만에 7월 한 달간 스페셜 캐스트로 서울 공연에 출연한다.
노지마와 '빨래'의 인연은 2012년 2월 일본 동경 미츠코시홀과 오사카 산케이홀 브리제 극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일본에 라이선스 공연으로 수출된 '빨래' 공연에서 주인공 솔롱고 역으로 열연했다.
이번에도 노지마는 꿈을 위해 한국에 온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 역을 맡아 더욱 탄탄해진 연기와 한층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위로, 감동, 공감, 웃음의 메세지로 연일 쏟아지는 호평과 뜨거운 찬사를 받은 '빨래'는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 이주노동자인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와 웃음, 눈물, 감동을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매년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21차 프로덕션 공연은 솔롱고 역에 조상웅, 진태화, 노지마 나오토가 맡았고, 서나영 역에 김여진, 허민진, 주인 할매 역에 조민정, 최정화, 희정 엄마 역에 김지혜, 허순미, 구씨 역에 류경환, 이정현, 빵 역에 박정표, 정평, 마이클 역에 박정민, 유동훈, 여직원 역에 구다빈, 서지예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에이치 수박이 제작하는 뮤지컬 '빨래'는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씨에이치 수박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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