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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크로아티아의 페리시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4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크로아티아는 후반 23분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페리시치는 오른쪽 측면에서 브르사리코가 올린 크로스를 골문안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양팀은 후반 25분 현재 1-1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는 52년 만에 월드컵 결승행에 도전하는 가운데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을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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