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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월드컵스타 김영권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영권은 11일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영권은 "첫 예능 출연 떨렸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도 "너무 어렵다! 축구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전했다.
그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스타덤에 올랐다.
김영권은 당시 선수들이 앞에서 우당탕탕 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볼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이게 웬 떡이지’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영권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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