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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한서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은 12일 SNS에 "'워마드 충성' 한서희 SNS 글 논란, 서희씨는 글만 안쓰면 참좋은 꼴이고 서희씨는 입만 안열면 참예쁜 꼴이다"라며 공개적으로 한서희를 저격했다.
그는 "삭제할걸 알면서 글을 올리는건 이해불가 꼴이고 욕 먹을걸 알면서 글을 쓰는건 설명불가 꼴이다. 마냥 정신줄 놓은 꼴이고 스스로 미모에 매를 버는 꼴이다. 한서희 뜬금포의 불발탄 꼴"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의 성체 훼손 논란을 언급하며 "일베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한서희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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