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반슬라이크가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했다.
스캇 반슬라이크(두산 베어스)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회말 수비를 앞두고 오재일과 교체됐다.
문제는 4회 발생했다. 팀이 1-8로 뒤진 4회초 2사 1루에서 들어선 반슬라이크는 KT 선발 금민철의 공을 때렸다. 타구가 반슬라이크의 발등을 직격했고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우익수 뜬공을 기록한 반슬라이크는 4회말 수비를 앞두고 오재일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산 관계자는 "반슬라이크는 오른쪽 발등 타박상이다"라며 "아이싱 중이고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 선수 보호차원의 교체다"라고 설명했다.
[두산 스캇 반슬라이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