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최창환 기자] 2018 올스타전이 열리는 울산문수야구장이 매진됐다. 1만 1,500석이 가득 들어찬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나눔올스타(KIA·NC·LG·넥센·한화)와 드림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야구장은 1회가 진행되던 도중 1만 1,500석이 매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경기의 시구는 롯데 자이언츠를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강병철 전 감독이 맡았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한 이승엽 KBO 홍보대사는 시타로 나섰다.
[강병철 전 롯데 감독(상), 제라드 호잉(하). 사진 = 울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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