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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샘 해밍턴이 49일 만에 7.8kg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종합평성채널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는 감량 회원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 샘 해밍턴 중 1등 감량 회원을 가렸다.
이날 MC 이소라는 "가장 즐겁고 건강한 감량 생활을 한 회원 한 명에게 1등을 드린다고 했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즐겁게 한 사람은 누구보다도 수지 씨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진짜 폭식이랑 야식을 끊었다"라고 말했고, 나르샤는 "뭔 소리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감량 1위는 49일간 7.8kg을 감량한 샘 해밍턴이 차지했고, 샘 해밍턴은 "1등을 해서 기분은 좋지만 우리 셋 다 열심히 했다. 혼자 1등을 한 게 민망하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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