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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허경환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경환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허닭 운영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 유재석은 "연 매출 80억이라는게 진짜 어마어마한거다"라며 감탄했고, 허경환은 "8년째 하고 있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건 1년여밖에 안됐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홍진영은 "저는 이제까지 바지(사장)인 줄 알았다"고 전했고, 허경환은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어떤 분들 많아도 그냥 그렇겠거니 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기가 생긴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원 회의에 대해 묻자 "최종 선택은 내가 한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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