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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병언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의 시청률이 대폭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후의 5일, 그리고 마지막 퍼즐 - 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편은 전국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분 4.5% 시청률 보다 무려 3.3%P 상승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을 분석했다. 시신에서 체취한 파리, 구더기의 성장 속도를 분석해 백골화 과정을 검증했다.
김상중은 “우리가 미처 밝히지 못한 의혹이 남았을 수도 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한 사람의 죽음이 도구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 특정한 목적,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SBS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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