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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주말 국내 극장가를 휩쓸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둘째 주말(13~15일) 동안, 106만 2,50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38만 4,400명.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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