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마녀’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7월 16일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는 7월 16일 오후 4시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수를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마녀’는 개봉 3주차 주말인 7월 14일 16만 591명, 15일 14만 7,297명 관객을 동원했다
관객들은 "계속 계속 보고 싶은 영화"(네이버_wkdu****),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액션 영화! 또 보러 갑니다"(네이버_adgj****), "2018년 수작 탄생! 이번 주말 재관람 예정"(네이버_skyw****), "최근 한국 영화 중에서 최고인듯..한 번 더 보러 간다"(네이버_san8****), "진짜 꿀잼! 두 번 봤습니다!"(네이버_siku****), "통쾌하고 소름 돋는다! 빨리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네이버_yeso****), "신선하다! 파트 2 기대된다!"(네이버_pddz****)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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