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 "소연 자작곡 타이틀 확정, 변신 기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라붐 소연의 자작곡이 타이틀곡이 됐다.

16일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26일 공개되는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 곡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확정지어졌다.

소속사 측은 "기존 라붐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새로운 라붐의 변신이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라붐은 이날 공식 SNS에 소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로 업그레이드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풍긴다.

한편 라붐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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